■ 출연 : 조일상 / 하나투어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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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조일상 / 하나투어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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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조일상 / 하나투어 홍보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규제도 풀리고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올해는 해외여행 한번 떠나볼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올여름 여행업계 상황과 전망은 어떤지 하나투어 조일상 홍보팀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팀장님, 나와 계십니까?
[조일상]
안녕하세요?
여름 휴가철 앞두고 지난 2년여 동안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 해외 나가려는 수요가 많이 늘 것 같은데, 실제 업계에서도 체감하십니까?
[조일상]
해외여행 예약이 엄청 크게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데. 이전과 비교했을 때,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는 대략 어느 정도 선에서 회복됐다고 보면 될까요?
[조일상]
코로나 이전 2018년, 2019년 대비했을 때는 현재 약 10~20% 정도 이렇게 회복된 것으로 보고 있고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긴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동남아 지역권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 관광산업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라는 보고서도 있던데요.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 때는 비교적 빠른 편입니까?
[조일상]
그 부분도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로 여행 수요가 많았던 일본이나 중국 지역의 회복 속도에 따라서 여행 수요 증가세도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비교할 때마다 값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떠나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조일상]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괌, 사이판, 서유럽 예약이 가장 많았고요. 최근 들어서는 이 지역들에 덧붙여서 베트남이나 일본 지역 예약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장 제약이 컸던 여행객들 중에 일부가 신혼여행객들일 텐데 신혼여행객들 문의도 잇따를 것 같습니다.
[조일상]
해외여행 회복세는 허니문으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다른 여행 속성에 비해서 회복세가 가장 빨랐고요. 주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몰디브 등의 지역이 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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